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븐 비크 (문단 편집) === 최후 === 하지만 힘이 빠진 척하고 있던 레이븐 비크는 곧바로 사무스를 쳐내고 플래시 시프트로 접근하여 그녀의 목을 한손으로 붙잡는다. 필사적으로 팔을 뻗는 사무스를 향해 정말로 자신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며 비웃고는 사무스가 최강의 메트로이드가 되었으니, 굳이 DNA를 추출해서 메트로이드를 생산할 것 없이 그녀의 클론을 양산해서 은하를 정복할 것이라는 야욕을 드러낸다. >[[막장 부모|어리석은 내 딸아. 은하의 미래는 내게 맡기고 편안히 잠들거라...]] >[[유언|힘이 전부다.]] 계속 목을 졸리던 사무스의 팔에서 에너지 흡수 능력이 해제되고 그녀 또한 의식을 잃으면서 레이븐 비크에게 교살당하는가 싶었지만, 빈사 상태에 몰린 것과 레이븐 비크에 대한 분노로 인해 슈트까지 변이할 정도로 메트로이드의 힘이 폭주한 사무스가 다시 깨어나서 기어이 레이븐 비크의 머리를 붙잡아 에너지를 흡수한다.[* 추가로 이때 즈음에 사무스가 하이퍼 빔 능력을 레이븐 비크로부터 흡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명체의 에너지만을 흡수하던 기존의 메트로이드하고는 다르게 사무스는 둘이 싸우고 있던 이토라쉬의 에너지까지 흡수하였고, 이때문에 이토라쉬는 둘이 드잡이질을 하는 동안 에너지를 빼앗기고 ZDR의 지표면으로 추락하여 완전히 파괴된다. 생명력을 왕창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남은 레이븐 비크는 이토라쉬의 잔해 속에서 힘겹게 일어나지만[* 머리를 잡히고 에너지를 빼앗길 때 투구가 박살나서 맨얼굴이 드러난다. 이름처럼 까마귀같은 검은 깃털을 가지고 있다.], 그의 뒤에서 나타난 X에게 몸을 잠식당하면서 크레이드와 합쳐진 흉측한 모습[* 이 X는 다름아닌 레이븐 비크 자신이 시설을 개방하면서 풀어놓은 개체들 중 하나로 그 전까지는 크레이드에 의태했던 건지 기본적으로는 크레이드의 형태지만 크레이드의 머리가 네 방향으로 갈라지면서 그 안에서 비크의 머리가 드러나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X에게 기생된 형태가 부하들처럼 신체는 그대로인 형태가 아니고, 심지어 코르피우스나 드로기가도 아닌 그것도 [[우주해적(메트로이드 시리즈)|우주해적]]의 일원이자 [[리들리]]의 충복이었던 [[크레이드]]의 형태로 변형되었는데, 벽화를 통해 그의 세력이 우주해적과 접촉한 적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실로 아이러니한 최후라고 할 수 있다.]으로 변질된 채 먼저 사무스의 이름을 길게 부른 다음 조인족 언어로 '''힘이 전부다'''를 지껄이며 사무스를 향해 덤벼온다. 이 부분은 이벤트 배틀이라서 패턴이라 할 것이 일절 없으며, 사무스에게 접근하는 레이븐 비크를 향해 풀차지 하이퍼 빔을 쏘면 된다.[* 이벤트 마지막에 하이퍼 빔이 풀차지 상태인가만 따지기 때문에 계속 발사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여기서 실패하더라도 레이븐 비크가 사무스를 잡아먹어서 그대로 즉사하는 장면만 나오고 이벤트 배틀에서부터 다시 시작된다. 성공하면 레이븐 비크로 의태했던 X가 모습을 드러내고 레이븐 비크가 저질러온 한심한 작태에 질린 것인지 사무스는 이 X를 흡수하지 않고 하이퍼 빔으로 완전히 소멸시킨다. 이렇게 레이븐 비크를 잡으면 행성 폭발 카운트다운이 시작하면서 메트로이드 시리즈 전통의 탈출 파트로 이어지며, 이때 하이퍼 빔을 '''제한없이 난사를 할 수 있다'''. 빔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적이고 장해물이고,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 또한 종류 가리지 않고 스치면 산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